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갤럭시 Z플립 폴더블폰 체험존에서 만져본 솔직한 소견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1:09

    우연히 집 근처에 있는 하이마트 매장에서 갤럭시Z 플립 폴더블폰을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 제1단 전작 폴드의 처음과 달리 클램쉘 방식이라는 점이 색다른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는데요.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는 면에서는 폴드의 처음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만, 옆으로 접히면 포켓에 보관하는 것은 좋네요. 첫 0년 전 폴더 폰을 사용하는 상념이라는 것이겠죠? 어쨌든 그립감은 상당히 좋았고 디자인도 만족스럽게 느꼈습니다.


    >


    >


    앞면 왼쪽 아래에는 작은 정보 창이 있어, 현재 때때로 자신, 다양한 소식은 물론,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없는 것보다 어떤 일이 더 심해서 나일 수도 있으니 너희가 작지 않나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카메라 모듈만한 크기라는 점은 이런 견해를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접었을 때,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마무리하고 있어도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있는 만큼, 이런 편리성도 제공할 필요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견해를 해 보겠습니다.


    >


    갤럭시 Z플립의 두께는 갤럭시 S20과 비교했을 때 접힌 상태에서 주머니에 들어가면 크게 표기는 괜찮은 애지 않지만 어느 정도 불룩하게 튀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별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길이는 갤럭시 S20보다 세로가 더 길지만, 접는 폰이라 오래 느끼지 못했어요. 힌지는 부드러워서인지 폴딩할 때의 생각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닫았을 때 틈새가 정말 거의 없어 한 손 조작이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잘 됐어요. 그래서 몇번 열고 닫는 실험을 해서 봤지만 집에 하나 0년간 잠들어 있는 삼성 폴더 폰을 다시 꺼내서 쓴다는 감정뭐랄까.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완만하게 뚫은 거예요.


    >


    갤럭시 Z 플립 폴더블 폰을 사용해,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것이 디스플레이의 주름입니다. 갤럭시 폴드 1과 비교하고 개선이 됬 다코눙 그러나 빛을 반사했을 때 선명하게 자신의 타자 신고 주름은 좀 그랬다. 이 부분은 앞으로 제품을 만들 때 넘어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화면이 꺼졌을 때 더 선명하게 자기를 탔어요. 디스플레이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는, 그렇게 자신이 없지만, 신경을 써서 바라보고 있다고 보여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


    그리고 화면은 접히는 유리 UTG를 채용해 꽤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우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지 않으면 긴 스크래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접히는 유리 위에 필름을 얹은 형태이기 때문에 손톱으로 세게 누르면 흔적이 생깁니다. 이게 복원력을 갖고 있어서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긴 하지만 자꾸 누르면 스크래치가 남을 것 같아서 예쁘게 써야 한다는 MA'sound'가 자연스럽게 생겼어요. 이 부분도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기술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도 하기 때문에 갤럭시 Z플립 2번째 모델에서는 보다 높은 강도를 가진 부러지창이 채택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주 간단하지만 나름대로 오랜 시간을 하이마트 체험존에서 머물며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카메라는 무난한 레벨로 찍힐 것 같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어차피 카메라 관련된 의문은 갤럭시 S20에 모인 것으로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테스트하고 보고 싶지는 않아요.


    >


    언팩 이벤트가 열리기 전부터 수많은 소문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틀리지 않은 수준으로 최종 디자인과 스펙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타 한 명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지도 모릅니다. 가격대가 좀 비싸고 고급 액세서리 느낌도 전해줬어요. 하나 00만원 정도만 되어도 하그와잉 준비했는데... 침을 흘리고 돌아온 하루였군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