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LS T-Fair 20일8’ 개최 !!

(시사오거 매일 시사ON, 시사온=김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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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쟈욜 LS그룹 회장(왼쪽)이 하나 7일 LS타워에서 열린 'T-Fair 20하나 8'우수 과제의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악수하고 있다. cLS

LS그룹이 지난 한개 71부터 이틀 간 안양 LS타워에서 연구 개발 성과 공유회'LS T-Fair 20하나 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Fair는 LS창립 이후 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므로 이번 2004년부터 실시하고 올해 일자리 4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크쟈욜 LS그룹 회장, 크쟈요프 LS전선 회장을 시작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 술책 군)등의 연구원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년 동안 이룬 R&D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과제 발표와 시상식 등을 벌였다.

특히 올해 안양 LS타워 하나층 로비에서는 과거 우수 R&D 과제 위주의 전시와 달리 LS그룹이 지난해부터 각사별로 본격 추진해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미래 기술로 많은 전시장을 채워 눈길을 끌었다.

LS전선은 생산제품에 IoT를 적용하여 실시 각 위치, 재고, 도난 여부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LS산전은 소비자가 실시 각 태양광과 ESS 사용 현황 및 제품 상태 등을 모니터링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LS엠트론은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드론 등 스마트 농업 솔루션 등의 기술을 체험 가능하도록 전시하였습니다.

한편 올해'R&D베스트 어워드'에는 LS전선의 '유로프햐은 광 케이블의 신제품 개발 및 솔루션'과제를 비롯한 제조 분야 5개와 LS-Nikko동 제련의 '용매 추출을 통한 귀금속 제품화 기술'등 프로세스 분야 3개를 포함한 총 8개 연구 성과가 선정됐다.

구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강 시 T-Fair 전시장에 각 회사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Small Success Practice를 보고 우리의 LS는 작지만 의미 있는 변이를 시작했다고 느껴 만족했다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메리카와싱통 대학의 게재한 경영 대학원에서 발표한 '2025년까지 포천 500대 작은 기업 중 40Percent가 디지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예로 들며"우리 LS가 생존의 40Percent속에 속하는지의 여부는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발굴하고 세로프게 창출하는 R&D연구원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CTO(최고 기술 치에크덱)들뿐 아니라 CEO가 직접 쟈싱는 스마트한 사고로 전환하고 그러한 변화를 직원들과 조직에 급속히 전파하라"고 강조했다.

또"4차 산업 혁명기에는 전략 수립의 비율보다는 운영의 민첩성과 서비스 차별화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하고 있다","LS도 단순한 제품의 판매가 없는 서비스를 융합하고 운영 단계에서 IT와 빅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서 가장 효율성과 만족도가 높은 운영 방법을 찾아내고 역으로 그것을 민첩하게 실현하는 비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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